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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세계] 스페인, 산불 속 기적...당나귀 3마리와 감동 재회

스페인에서 산불을 피해 살아남은 당나귀들이 주인과 극적으로 재회했습니다.

[오늘의 세계] 스페인, 산불 속 기적...당나귀 3마리와 감동 재회

【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스페인에서 산불을 피해 살아남은 당나귀들이 주인과 극적으로 재회했습니다.

농부는 불길이 번지자 당나귀들을 급히 풀어준 뒤 무사하길 바랐는데요.

산불이 지나간 뒤 다시 찾아간 농장에서 주인은 세 마리 모두 살아있는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주인은 살아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며 당나귀들을 끌어안았는데요.

유럽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이어지는 가운데, 모두를 안도하게 한 따뜻한 재회였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피카에서 반려견 서핑 선수권 대회가 열렸습니다.

작은 테리어부터 대형 리트리버까지 다양한 견종이 파도를 가르며 균형 감각과 서핑 실력을 뽐냈는데요.

대회에서는 견종별 우승견이 가려집니다.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파도를 즐기는 이색 축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영국 밴드 매시브 어택이 싱가포르에서 사실상 재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두 멤버가 싱가포르 공연 도중 팔레스타인 국기를 들고 "팔레스타인을 해방하라"고 외친 것이 이유인데요.

싱가포르 당국은 정치적 성격의 공연과 외국 국기 사용에 관한 규정을 위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입국과 공연 모두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는데요.

싱가포르는 사회적, 종교적 갈등을 막기 위해 정치적 표현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습니다.

슈퍼히어로들이 총출동한 특별한 달리기 대회가 미국 캔자스주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망토와 다양한 영웅 코스튬을 입고 5km를 달리며 위탁 보호 아동을 위한 기금을 모았는데요.

행사는 위탁 아동의 멘토와 후원자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알리고, 더 많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

주최 측은 수십 명의 아이들이 멘토를 기다리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당부했다고 하네요.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구성 : 장은영 / 영상편집: 양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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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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