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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글로벌마켓] 뉴욕증시, 미-이란 협상 재개 기대감에 3대지수 강...

전반적인 시장의 강세 흐름 속 AI 관련주가 흐름을 이끌었다. 엔비디아는 전일대비 3.8% 오른 196.51달러로 거래를 마감했고, 마이크로소프트(2.3%), 아마존닷컴(3.8%), 알파벳(3.6%), TSMC(2.8%), 브로드컴(0.3%), 메타(4.4...

[오늘의 글로벌마켓] 뉴욕증시, 미-이란 협상 재개 기대감에 3대지수 강...

다우지수, 0.7% 상승...나스닥은 2% 올라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

국제유가, 8% 급락세로 거래 마쳐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김지은 기자] 뉴욕증시가 강세 흐름을 지속했다.

미국과 이란의 협상 재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견조한 투자심리는 지속됐다.

미-이란 협상 재개 기대감에 3대지수 강세

14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17.74포인트(0.66%) 오른 4만8535.99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81.14포인트(1.18%) 오른 6967.38로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455.35포인트(1.96%) 오른 2만3639.08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앞으로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 있다"며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머무르고 있는 취재 기자에게 "당신들은 정말로 거기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이틀 내로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이 이뤄질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되면서 투자심리는 재차 살아났다.

이날 발표된 도매물가 지수는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대비 0.5% 올랐다. 당초 시장에서는 1.1% 상승을 예상한 바 있지만,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4.0% 올랐는데, 이 역시 예상치(4.6%)를 크게 하회한 것이다.

전반적인 시장의 강세 흐름 속 AI 관련주가 흐름을 이끌었다.

엔비디아는 전일대비 3.8% 오른 196.51달러로 거래를 마감했고, 마이크로소프트(2.3%), 아마존닷컴(3.8%), 알파벳(3.6%), TSMC(2.8%), 브로드컴(0.3%), 메타(4.4%), 테슬라(3.3%) 등도 일제히 강세 흐름을 보였다.

은행주는 호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약세 흐름을 보였다.

JP모건은 매출과 주당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1% 가까이 하락했다. 웰스파고의 경우 부진한 실적이 더해지면서 5% 이상 하락했다. 반면 씨티그룹은 2% 이상 올랐다.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세...국제유가, 8% 급락

유럽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35% 오른 5984.51로 거래를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일대비 1.3% 오른 2만4044.22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0.25% 오른 1만609.06으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1.12% 오른 8327.8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미국-이란의 협상 기대감 속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전일대비 7.9% 내린 배럴당 91.2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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