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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 일본은] 일본 육상자위대 전차 실사격 중 포탄 폭발…3명 사망·1...

장 초반에는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매도세가 선행했지만, 협의 지속 기대와 AI·반도체... 장중 등락은 있었지만 기업 실적 기대와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이 지수의 추가 상승을 지지한 모습이다...

[오늘 일본은] 일본 육상자위대 전차 실사격 중 포탄 폭발…3명 사망·1...

일본 이와테현 오쓰치초 산불 확산…주민 대피·자위대 파견 요청

글로벌 증시 동향 (4월 22일 기준)

일본 오이타현 히쥬다이 연습장 전차 사고 현장/TV아사히 보도화면 캡처(포인트경제)

▲ 일본 육상자위대 전차 실사격 중 포탄 폭발…3명 사망·1명 부상

일본 오이타현 히쥬다이(日出生台) 연습장에서 실사격 훈련 중이던 육상자위대 10식 전차 내부에서 포탄이 폭발해 대원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1일 오전 8시 39분쯤 발생했다. 포탑 안에 있던 전차장과 포수, 안전 담당 대원 등 3명이 사망했고, 차량 내부에 있던 조종수는 부상을 입었다.

방위성은 사고 직후 조사위원회를 설치했고, 육상자위대는 22일부터 현지에서 본격적인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당국은 파열된 포탄과 큰 피해가 발생한 포탑 내부를 중심으로 분석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재로서는 포탄 자체의 문제인지, 전차 기체의 결함인지, 또는 조작 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전차 내부에는 차량용 블랙박스와 같은 기록 장치는 탑재돼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대원들이 무전기가 달린 헬멧을 착용하고 있었던 만큼, 사고 직전의 교신 기록이 원인 규명의 핵심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일본 이와테현 오쓰치초 산불 확산…주민 대피·자위대 파견 요청

일본 이와테현 오쓰치초(大槌町)에서 22일 오후 산불이 두 곳에서 발생해 산림과 건물이 불에 탔고, 주민들에게 대피 지시가 내려졌다. 이날 오후 1시 53분쯤 오쓰치초 고즈치(小鎚)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고, 이후 기리키리(吉里吉里) 지역에서도 별도의 산불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불길이 이어지면서 야간에는 경계 활동을 계속하고 23일 다시 본격 진화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주택 등을 포함한 건물 여러 동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지자체는 화재가 주거지 쪽으로 번지자 주민들에게 대피를 지시하고 대피소를 개설했다. 이와테현은 헬기를 통한 공중 진화를 위해 자위대에 재해 파견을 요청했다.

▲ 글로벌 증시 동향 (4월 22일 기준)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5만9585.00으로 마감해 0.40% 상승했다. 종가 기준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수치다. 장 초반에는 미국과 이란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매도세가 선행했지만, 협의 지속 기대와 AI·반도체 관련주의 강세가 지수를 다시 끌어올린 흐름으로 해석된다.

미국 다우(DJI)

지수는 4만9490.03으로 거래를 마쳐 0.69% 상승했다. 전일 대비 340.65포인트 오른 수치로, 3거래일 만에 반등한 흐름이다. 일본 증시 보도와 미국 시장 데이터 종합 기준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관련 휴전 연장 발표로 지정학적 경계감이 다소 완화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고, 이에 따라 뉴욕증시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같은 날 S&P500과 나스닥도 함께 상승 마감했다.

한국 코스피(KS11)

지수는 6417.93으로 마감해 0.46% 상승했다. 전일 6388.47에서 29.46포인트 오르며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6400선을 돌파했고, 최고치도 하루 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장중 등락은 있었지만 기업 실적 기대와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이 지수의 추가 상승을 지지한 모습이다

포인트경제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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