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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천군문화관광재단, 넌버벌 공연 '페인터즈' 성황…문화예술 향유 확대

예천군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넌버벌 아트퍼포먼스 ‘페인터즈’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예천군문화관광재단, 넌버벌 공연 '페인터즈' 성황…문화예술 향유 확대

▲ 지난 19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린 ‘페인터즈(The Painters)’ 공연장면, 예천군 제공

예천군문화관광재단이 마련한 넌버벌 아트퍼포먼스 ‘페인터즈’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재)예천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9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열린 ‘페인터즈(The Painters)’ 공연이 전석에 가까운 관객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수도권에 집중된 우수 공연 콘텐츠를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여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인터즈’는 미술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국내 대표 넌버벌 공연으로, 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직접 그림을 완성하는 라이브 드로잉과 첨단 미디어아트, 음악, 퍼포먼스를 접목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언어에 의존하지 않는 공연 형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배우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화려한 시각효과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 위에서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지켜본 관객들은 놀라움과 감탄을 쏟아냈고, 공연 내내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공군 장병들을 위한 특별관람과 일반 군민 관람으로 나눠 총 2회 진행돼 지역 군 장병과 주민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공연을 관람한 한 군민은 “그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연으로 본다는 것이 매우 신선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예천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군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일상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문화도시 예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문화관광재단은 올해도 공연·전시·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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