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등 음악·미술 교사 100명 대상, 예술교육 과정 직무 연수 성료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5일 수원 이비스에서 중등 음악 및 미술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미래형 예술 수업디자인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학생들의 일상 속에 예술이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일선 교사들의 예술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고 수업 방식의 대대적인 혁신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5일 수원 이비스에서 중등 음악 및 미술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미래형 예술 수업디자인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격한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교원들이 교육과정 기반의 예술 교육 역량을 확보하고 수업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교육청과 남부연수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연수는 총 3회에 걸쳐 밀도 있게 진행됐다. 지난 15일과 22일은 비대면 화상 연수로 기초를 다졌으며 25일에는 대면 집합 연수를 통해 실질적인 실습이 이뤄졌다.
교육 커리큘럼은 개념 기반 수업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예술의 본질적 가치 이해 △타 교과와의 융합 수업 모델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에듀테크를 접목한 예술 교육 △예술을 통한 치유 수업 △전통 및 지속가능 예술 등이다.
특히 수석교사와 예술가, 현직 교사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습형 교육을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교원들이 미래 예술 교육을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거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공교육 내 예술 교육의 질을 심화하고 학생들이 감성과 창의성을 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기점으로 교원의 예술 교육 전문성을 한층 고도화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미래 예술 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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