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스타 영천향우골프회, 영천시장기 골프대회서 나눔 실천
김현숙 회장 “고향과 후배 위한 나눔 꾸준히 이어갈 것”
▲ 지난 30일 영천시장기 골프대회 시상식에서 김현숙(왼쪽 두번째) Y-스타 영천향우골프회 회장이 김병삼 시장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고향을 떠나 각자의 삶을 일구고 있는 출향인들이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영천지역 골프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마련한 골프대회가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장으로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Y-스타 영천향우골프회(회장 김현숙)는 지난 30일 열린 영천시장기 골프대회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회원들이 고향에 대한 애정과 나눔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이번 나눔은 향우 간 친목을 다지는 체육행사를 넘어 고향의 미래를 짊어질 후배들에게 희망을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들은 비록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지만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이어가며 나눔으로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탠 것이다.
김현숙 회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한편 고향과 후배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면서 2027년 가을 더욱 뜻깊은 만남을 기약했다.
김병삼 시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향우골프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장학금은 지역 인재들이 꿈을 펼치고 성장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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