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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진전문대 '로봇 홍보'로 장관상, 학생이 만든 COSS 변화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가 로봇을 '알리는 방식'에서 성과를 끌어낸 결과 정재백 AI융합기계계열... 이후 AI·기계·가공 기술을 결합한 첨단 제조 분야로 진로를 잡았다. 기술을 배우는 단계에서 실제 활용으로...

영진전문대 '로봇 홍보'로 장관상, 학생이 만든 COSS 변화

SNS·현장 넘나든 1년 정재백, 교육부 장관상으로 이어져

▲ 영진전문대 정재백 학생(왼쪽 세 번째)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뒤 류혜연 교수, 안상욱 계열 부장(왼쪽부터), 이승수 교수(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학교가 로봇을 ‘알리는 방식’에서 성과를 끌어낸 결과 정재백 AI융합기계계열 학생이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기반으로 지난 1년의 흐름을 보면 단순한 홍보를 넘었다. 정재백 학생은‘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지능형로봇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로봇을 설명하기보다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카드뉴스와 커뮤니티 콘텐츠를 통해 기술을 풀어냈고, 이 과정에서 학생들의 관심을 실제 참여로 끌어냈다.

활동의 무대도 넓게 가져갔다. 대구학생로봇경진대회 운영 지원을 비롯해 PB그라운드, CO WEEK ACADEMY, CO SHOW, 해외 로봇 전시회까지 이어지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한 지점에 머무르지 않고 여러 접점을 오가며 경험을 축적한 점이 특징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결과가 나왔다. 콘텐츠 기획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함께 올라갔고, 현장에서는 팀워크와 대응력이 요구됐다. 정재백 학생은“홍보를 하면서 기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많았다”고 말했다.

수상의 배경은 단순하다. 활동이‘보여주기’에 머물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는“지도 교수와 서포터즈 동료들의 도움이 컸다”며“여러 사람의 노력이 쌓인 결과”라고 했다.

현재 2학년인 그는 자동화 제조 설비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후 AI·기계·가공 기술을 결합한 첨단 제조 분야로 진로를 잡았다. 기술을 배우는 단계에서 실제 활용으로 넘어가겠다는 방향이다.

그는 후배들에게도 같은 메시지를 남겼다.“COSS 서포터즈는 경험의 폭을 넓히는 자리”라며“직접 부딪혀보는 과정에서 성장이 따라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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