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14기 교육생 모집 포스터. 대구시와 영진전문대가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실무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 교육을 지원한다. [사진출처=영진전문대]
미래 외식 산업을 이끌 창업가 양성의 물꼬가 트였다.
영진전문대는 대구시와 함께 ‘2026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14기 참가자를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은 4월 14일부터 7월까지 3개월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에 진행되며 조리·제과·제빵 시설을 두루 갖춘 영진전문대 호텔항공관광과 실습실에서 열린다. 대상은 대구시 거주 예비 창업자,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 외식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으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커리큘럼은 창업 실무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트렌드 분석과 SNS 마케팅 등 기초 실무에서 시작해 AI 메뉴 개발, 로컬푸드 브랜딩, 바리스타·수제 맥주 실습까지 현장 중심 학습으로 구성됐다. 3박 4일 해외 외식 산업 탐방과 전문가 1:1 점포 컨설팅은 창업 준비생들의 실전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영진전문대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글로벌 트렌드와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창업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오늘경제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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