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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농조합법인 탐라인, BNK벤처투자 10억원 유치

기존 1차 가공 중심의 육가공업을 영위해 온 탐라인은 최근 제주 고유 자원과 첨단 푸드테크(Food-tech)를 융합하며 고부가가치 혁신 기업으로 체질을 성공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특히 2024년 홍콩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영농조합법인 탐라인, BNK벤처투자 10억원 유치

영농조합법인 탐라인(대표 고덕훈)은 BNK벤처투자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탐라인은 제주 청정 농축산 자원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프리미엄 식품 기업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기존 1차 가공 중심의 육가공업을 영위해 온 탐라인은 최근 제주 고유 자원과 첨단 푸드테크(Food-tech)를 융합하며 고부가가치 혁신 기업으로 체질을 성공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특히 2024년 홍콩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 직수출 판로를 개척, 제주산 원물의 글로벌 소비재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탐라인은 이번 투자를 마중물 삼아 생산·기술·브랜드 3박자의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BNK벤처투자는 탐라인이 보유한 탄탄한 원물 수급 안정성, 독보적인 수출 경쟁력, 신제품의 혁신성 및 R&D 기반의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높이 평가해 이번 투자를 단행했다.

확보된 투자금은 비수기 원물 선매입을 통한 수익 구조 극대화, 생산 인프라 확충, 공급망(SCM) 고도화 및 차세대 프리미엄 제품군의 글로벌 시장 론칭에 전략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고덕훈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탐라인이 전통 육가공업의 한계를 깨고 글로벌 혁신형 농식품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변곡점”이라며 “제주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K-푸드의 위상을 높이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성 기자  cannon@samda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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