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나무병원 류권의 대표원장
연세나무병원(병원장 류권의)과 천안 제3산업단지 관리단(관리단장 채희권)은 최근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 지원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천안 제3산업단지는 삼성SDI,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계열 주요 기업이 입주해 산업단지의 핵심 축을 형성하고 있는 지역으로, 다수의 근로 인구가 밀집해 있다. 이에 따라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와 신속한 의료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치료, 건강 상담 등 실질적인 의료 지원을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연세나무병원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척추센터와 관절센터 등 전문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다. 수술 중심 치료에 국한되지 않고 환자 상태에 따른 다양한 치료 방향을 제시하는 맞춤형 진료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척추 및 관절 질환 진단을 위한 MRI, CT, 초음파 등 검사 장비를 비롯해 도수치료센터, 비수술센터, 수술센터를 운영하며 진단부터 치료까지 연계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세나무병원 류권의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고려한 진료와 지속적인 관리로 지역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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