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연무초 김영재와 김포 하성초 김태리가 제37회 전국 남녀초등학교 양궁대회 남녀 리커브 10세 이하부서 각각 2관왕을 달성했다.
김영재는 19일 광주국제양궁장서 열린 대회 첫 날 리커브 남자 10세 이하부 35m서 325점을 기록하며 김승호(319점·가장초)와 곽상우(318점·이원초)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영재는 또 30m서도 340점을 쏴 김승호(332점)와 김태양(327점·봉원초)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김영재는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태리는 리커브 여자 10세 이하부 30m서 322점을 쏴 김예은(321점·인헌초)과 신유나(318점·송현초)를 제치고 시상대 맨 위에 섰으며 35m서는 318점으로 김라하(인천 용현남초)와 공동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원서아(하성초)는 리커브 여자 12세 이하부 35m서 350점을 기록하며 이지나(345점·인천 갈월초)와 남유주(341점·방이초)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류예지(팀 자이언트)는 컴파운드 여자 30m서 329점을 쏴 헌터양궁클럽의 고주은(328점)과 전이수(305점)를 제치며 우승했고, 고주은은 여자 20m서 347점을 쏴 류예지(346점)와 전이수(325점)를 따돌리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장이호(헌터양궁클럽)는 컴파운드 남자부 30m서 170점을 쏴 임시우(166점·팀 자이언트)와 임건우(160점·예천초)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호태(인천 석암초)는 리커브 남자 12세 이하부 35m서 342점을, 이지우(갈월초)는 리커브 여자 12세 이하부 30m서 347점을 각각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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