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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내 주택 착공률 목표 80%…이 대통령 "전격전 펼쳐야"

지난 16일, 정부는 착공한 수도권 주택이 최소 9만 9천 가구라고 밝혔습니다.

연내 주택 착공률 목표 80%…이 대통령 "전격전 펼쳐야"

【앵커】

정부의 주택공급 목표는 올 연말까지 착공률 80%입니다. 세 달이 채 남지 않은 현재 착공률은 37% 정도인데요. 이재명 대통령은 이른바 주택 공급 전격전을 주문했습니다.

계속해서 유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6일, 정부는 착공한 수도권 주택이 최소 9만 9천 가구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목표치 26만 8천 가구의 37% 수준입니다.

연말까지 정부의 착공 목표치는 81~88% 수준인 21만8000~23만5000가구입니다.

[김이탁 / 국토교통부 1차관(지난 16일): 남은 기간 공공주택과 신축매입, 민간 정비사업 등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점검해서 계획된 물량이 최대한 실제 착공으로 이어지도록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신속한 주택공급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단순히 몇 채를 짓겠다는 선언이나 발표가 아닌 실제 착공과 입주를 위해 공급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이재명 / 대통령: 택지 조성부터 각종 인허가와 착공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서, 공급 전격전을 펼쳐 주기를 바랍니다.]

다만 올해가 두 달 반도 채 남지 않아 목표치 달성이 가능할지 주목됩니다.

택지개발과 공공주도 주택공급 뿐 아니라 단기 공급 확대와 규제 완화 추진도 과제로 꼽힙니다.

[윤지해 / 부동산 평론가: 공급이 부족해지는 이슈는 거의 확정적이니까 향후 2028년 이후에

공급량을 늘릴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인 속도감 있는 대책들, 이런 것들을

내놓는 게 그나마 지금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봐야 되는 거죠.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의 경우 공사기간이 짧기 때문에 이 부분을 활성화하고 기존 주택시장의 매물회전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방안도 제시됩니다.

OBS 뉴스 유성훈입니다.

<영상취재: 현세진 / 영상편집: 이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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