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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극부터 북토크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주요 내용으로는 △백두대간의 상징성을 담은 연극 '호랑이 이야기' △최신 기술을 접목한 'AI 동화 만들기'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도자기 페인팅 체험' 등이 마련됐다. 특히 문학 팬들을 위해 안도현·손택수 시인과...

"연극부터 북토크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4월 매주 수요일 시작, 5~11월 첫째주, 셋째주 수요일 운영

연극·북토크·체험형 프로그램 다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오는 4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백두대간의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서 예술과 문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가 한 달간 펼쳐진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오는 4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국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자연과 문화를 결합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백두대간의 상징성을 담은 연극 '호랑이 이야기' △최신 기술을 접목한 'AI 동화 만들기'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도자기 페인팅 체험' 등이 마련됐다.

특히 문학 팬들을 위해 안도현·손택수 시인과 함께하는 깊이 있는 '북토크'와 전문 정원사의 생생한 설명을 들으며 숲을 걷는 '수목원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돼 방문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프로그램 일정과 상세 내용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운영 효율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사전 신청을 거쳐 한정된 인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문화와 휴식을 동시에 누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측은 이번 사업이 지역 문화 격차 해소는 물론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산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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