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역대 최대 KIMES 2026, 상담 규모 2조 3천억 원

네이버, 카카오헬스케어, 삼성전자, 구글 딥마인드 등 각 분야 AI 리더 6인이 무대에 올라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변화를 공유하며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시관 구성 역시 내실을 기했다. '인스파이어...

역대 최대 KIMES 2026, 상담 규모 2조 3천억 원

키메스 2026 현장[사진제공 한국이앤엑스]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인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가 지난 22일 역대급 성과를 기록하며 4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41개국 1,490개사가 참여해 39,000여 점의 첨단 의료 솔루션을 선보이며 규모 면에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참관객 7만 5천 명 돌파, 비즈니스 상담 '활기'

KIMES 2026에는 나흘간 총 7만 5,003명의 국내외 참관객이 방문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년 대비 약 3.4% 증가한 수치로 해외 바이어 또한 5,464명이 현장을 찾아 K-의료기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활발한 관람만큼 비즈니스 성과도 뜨거웠다. 전시 기간 내수 및 수출 상담액은 각각 2조 3천억 원과 4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최즉에 따르면 실제 계약 채굘 규모는 내수 2,800억 원, 수출 1억 7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코트라와 공동 진행한 '글로벌 의료기기 수출상담회(GMEP 2026)'에서는 전년 대비 49% 증가한 4,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체결됐다.

AI 의료 비전 제시, 디지털 헬스케어 전면에

올해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46년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공식 키노트'였다. 네이버, 카카오헬스케어, 삼성전자, 구글 딥마인드 등 각 분야 AI 리더 6인이 무대에 올라 헬스케어 패러다임의 변화를 공유하며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시관 구성 역시 내실을 기했다. '인스파이어 디지털 헬스케어관'은 전년 대비 3배 확장된 규모로 운영돼 51개 혁신 기업의 AI 및 웨어러블 기술을 집중 소개했으며 , 1.5배 확대된 '뷰티앤더마 서울' 섹션 역시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발휘했다.

김정조 한국이앤엑스 대표는 "KIMES 2026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IT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 AI 의료 생태계를 전 세계에 보여주는 글로벌 핵심 플랫폼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