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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자 언급에 욕설까지…양홍원, ‘불륜 의혹’ 당일 포착된 모습

래퍼 양홍원이 결혼 닷새 만에 불륜설에 휩싸여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불륜 의혹 사건 당일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래퍼 양홍원이 결혼 닷새 만에 불륜설에 휩싸여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불륜 의혹 사건 당일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지난 달 19일 수원 클럽에서 공연을 마친 양홍원이 몇몇 팬들과 마주한 모습이다.

영상을 올린 당사자는 “집에 가는 양홍원을 가까이서 본 게 신기해 촬영했을 뿐”이라며 “특정 부분만 악의적으로 편집해 올린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영상 속 양홍원은 흥분한 듯 “XX 빨리 여자친구 구하라고”, “병X 같은 새끼들” 등 거침 없이 욕설을 뱉었다.

이에 대해 작성자는 “영상에서는 화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팬서비스가 좋았다. 여자를 불러주겠다는 남자 목소리 역시 저희 목소리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양홍원의 불륜 의혹 폭로자 B씨는 지난 23일 SNS를 통해 양홍원이 결혼 직후 다른 여성과 모텔에 갔다며, 관련 영상과 통화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논란이 확산하자 모텔에 동행했던 여성 A씨는 지난 24일 SNS를 통해 B씨와 나눈 DM 내역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A씨는 “양홍원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으며, B씨가 모텔에 따라갈 것을 거듭 요구했다”며 “양홍원은 침대에서, 자신은 바닥에서 잠들었을 뿐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양홍원의 소속사 AP알케미는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만취 상태였으나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B씨를 공갈·스토킹처벌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섰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24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열린 ‘스카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Rose’ 가사 속 “Come back to me, 현주(돌아와 현주)”라는 구절을 수정 없이 그대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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