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그룹 엠블랙(MBLAQ) 출신 승호가 데뷔 17주년을 맞아 멤버 미르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한층 달라진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승호는 15일 자신의 SNS에 “엠블랙 17주년 감사합니다. 항상 지오는 조만간 생존 사진 올려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승호와 미르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모자와 후드티를 착용한 승호는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미르는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화려한 무대 의상 대신 수수한 일상복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승호는 사진에 등장하지 않은 멤버 지오의 근황도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더했다.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팬들은 “엠블랙 맞아? 많이 변했다”, “벌써 데뷔 17주년이라니”, “초등학교 6학년이던 꼬맹이가 벌써 30이 됐어요”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엠블랙은 2009년 데뷔해 ‘Y’, ‘전쟁이야’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재 승호, 지오, 미르가 팀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승호는 지난해 ‘K팝 위크 인 홍대’ 무대에 오르는 등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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