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프리즘 [주식 뉴스]
1분기 매출 52조·영업익 37조 ‘사상 최대’
현대차 관세 8600억 영업익 30.8% ↓
KB금융 2.3조 자사주 소각·밸류업 가속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SK하이닉스(000660)
, 전 세계 제조업 영업이익률 1위 등극:
SK하이닉스가 1분기 영업이익률 71.5%를 달성하며 엔비디아(65%), TSMC(58%), 애플(35.3%)을 모두 제치고 사실상 글로벌 제조업 정상에 섰다. 금융투자 업계는 2분기와 3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60조 원, 7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는 등 실적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가 견인한 1분기 GDP 1.7% 깜짝 성장: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GDP 성장률이 한은 자체 전망치(0.9%)의 두 배에 달하는 1.7%를 기록하며 2020년 3분기 이후 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순수출의 GDP 성장 기여도가 1.1%포인트로 내수(0.6%포인트)를 압도하면서 반도체 수출 중심의 성장 구조가 뚜렷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세 변수 속 자동차·디스플레이 실적 명암 교차:
현대차(005380)
는 1분기 역대 최대 매출(45조 9389억 원)을 기록했으나 미국 관세 부담 8600억 원이 발목을 잡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8% 급감했다.
LG디스플레이(034220)
는 OLED 매출 비중을 60%까지 끌어올리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8.4% 폭증했으나, CFO가 “하반기는 시장 변화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밝히는 등 하반기 불확실성 경계감이 감지된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꿈의 영업이익률 72%…하이닉스 세계 1위 찍었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1분기 매출 52조 5763억 원, 영업이익 37조 6103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98.1%, 405.5% 급증했고, 영업이익률은 사상 최고치인 71.5%를 달성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D램·HBM·낸드플래시 가격 폭등이 실적 수직 상승을 이끌었으며, 김기태 SK하이닉스 부사장은 “향후 3년간 시장 수요가 당사 생산능력을 상회한다”고 밝혔다. 하반기부터 고부가 HBM4 출하가 본격화되는 데다 금융투자 업계는 2·3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60조 원·7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해 실적 상승 궤도는 유효하다는 평가다.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정책에 따른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가능성도 추가 주가 모멘텀으로 거론된다.
2. 현대차, 1분기 46조 최대 매출 쓰고도…8600억 관세탓에 영업익 30%↓
- 핵심 요약: 현대차가 1분기 역대 1분기 최대 매출(45조 9389억 원)을 달성했음에도 대미 수출관세 8600억 원과 중동 전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2조 51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8% 급감하며 관세 직격탄의 실물 충격이 뚜렷이 드러났다.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4.6%에서 4.9%로 상승하는 등 펀더멘털 지표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현대차는 전동화 전환, 고부가가치 차종 확대, 지역별 맞춤형 전략 등을 병행하며 지출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컨틴전시플랜을 가동했다. 분기 배당은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전년 동기와 동일한 주당 2500원을 유지했다.
3. “반도체 호황 업고 ‘팔천피’ 갈것…PER 저평가돼 상승 여력 충분”
- 핵심 요약: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반도체 호황을 토대로 코스피가 8000포인트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일본(PER 16배)·대만(18배) 대비 한국의 선행 PER 고점(10.4배)만 적용해도 코스피 8000 돌파가 가능하다는 계산으로, 시장 평가 방식이 PBR에서 PER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외에도 조선·방산·원전·증권·금융·자동차·건설까지 상승 동력이 겹쳐 있어 코스피 전고점 돌파 후 순환매가 이어질 것이라는 진단도 제기된다. 임 본부장은 “외생 변수만 없다면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공격적으로 확대해도 괜찮은 시기”라고 강조했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전쟁 악재 누른 반도체…1분기 GDP 1.7% 깜짝 성장
- 핵심 요약: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GDP 성장률이 1.7%로 자체 전망치(0.9%)의 두 배를 기록하며 2020년 3분기(2.2%) 이후 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순수출의 성장 기여도(1.1%포인트)가 내수(0.6%포인트)를 압도했으며, 한은 관계자는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 두 곳의 1분기 실적이 지난해 연간 실적에 육박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설비투자가 전기 대비 4.8% 늘고 건설투자도 2.8% 반등하는 등 투자 지표도 개선됐으나, 정부소비 증가율이 0.1%에 그쳐 재정 여력 제한이 향후 성장의 변수로 지목된다. 최규호 한화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수출과 투자가 대체로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5. KB, 역대급 2.3조 자사주 소각…밸류업 속도낸다
- 핵심 요약:
KB금융(105560)
그룹이 단일 소각 금액 역대 최대인 2조 24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전량을 다음 달 15일 소각하기로 결의했으며, 선매입 물량까지 합산 시 2분기 소각 총액은 2조 8600억 원에 달한다. 1분기 순이익은 1조 892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고, 비은행 부문 이익 비중이 43%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수익 다각화가 뚜렷해졌다. 주당현금배당(DPS)은 1143원으로 전년(912원) 대비 25.3% 늘어났고, 2022년 1분기(500원)와 비교하면 두 배를 웃도는 수준으로 주주환원 속도가 빨라지는 양상이다. 소각의 직접적 계기는 자기주식 보유를 제한하는 상법 3차 개정으로, KB금융은 18개월 유예 기간에도 즉시 소각을 선택해 금융권 밸류업 기준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6. ‘프리미엄 전략’ 통했다…LG디스플레이, 영업익 4배 껑충
- 핵심 요약: LG디스플레이가 1분기 영업이익 146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335억 원) 대비 338.4% 폭증했고, 이는 1분기 기준 2021년 이후 최대 흑자다. OLED 매출 비중이 1년 새 5%포인트 상승한 60%를 달성했고, 패널 면적당 판가는 같은 기간 55% 뛰었으며, 애플의 OLED 맥북 출시 준비 등 IT 기기 중소형 OLED 수요 확대가 성장 동력으로 부각된다. 수익성 회복에도 불구하고 칩플레이션과 중동 전쟁발 원자재·유류 비용 급등으로 하반기 불확실성이 고조된 상황이며, 회사는 연간 2조 원 중후반대 설비투자와 LCD 부문 희망퇴직 등 구조조정을 병행해 OLED 중심 체질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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