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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에이빙뉴스, 'CES 2027 혁신상 수상 노하우 공유 밋업' 시즌 3 성료... 국...

규모의 IT 박람회다. 특히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은 물론... 나아가 올해 6월부터는 전 세계 각국 미디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과 IT·테크 분야 외신 기자 간...

에이빙뉴스, 'CES 2027 혁신상 수상 노하우 공유 밋업' 시즌 3 성료... 국...

-킴벤처러스·조달청 공동 주최…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KiCTA 등 후원

-CES 2026 최고혁신상 ‘크로스허브’ 성공 사례 및 향후 전략적 로드맵 공유로 큰 호응

5월 15일(금) 서울 서초구 소재 MIK 베이스캠프에서 진행된 'CES2027 혁신상 수상 노하우 공유 밋업 시즌 3' 현장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글로벌 미디어 채널 에이빙뉴스(AVING NEWS)가 지난 15일(금) 서울시 서초구 소재 MIK 베이스캠프에서 개최한 ‘CES 2027 혁신상 수상 노하우 공유 밋업’ 시즌 3 행사가 국내 기업·기관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벤처캐피털 ‘킴벤처러스(KIM Venturous)’ 및 혁신제품지원센터(조달청)와 에이빙뉴스가 공동 주최하고,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NCIA),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 ㈜지구를구하는인간(대표 조금택), 주식회사 포터블엑스(대표 김지인) 등이 후원해 공신력을 더했다.

매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미래 비전과 첨단 기술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박람회다. 특히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매년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성은 물론, 심미성을 겸비한 제품 및 서비스를 엄격한 기준 아래 선정해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여한다. 이에 매년 수천 개의 기업이 입상에 도전하지만 실제 수상 기업은 10% 내외에 그치며, 그중에서도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은 상위 1%에 주어지는 기술업계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

매년 CES 개막 전후로 이어지는 ‘혁신상 수상 릴레이’에선 국내 기업들의 선전이 두드러진다. 올해 초 열린 CES 2026 기준 최고혁신상 30개 중 절반인 15개가 한국 기업의 몫이었으며, 혁신상 수상작 전체(370개) 중에선 59%에 해당하는 218개를 휩쓸며 저력을 과시했다.

그 가운데 에이빙뉴스는 CES 참가를 준비하는 기업들에 실전적인 수상 전략과 글로벌 마케팅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CES 리뷰 컨퍼런스 및 혁신상 수상 노하우 공유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개최된 시즌 1 행사의 열기를 이어가며, 한층 더 깊이 있는 실행 방안을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기대 에이빙뉴스 발행인이 'CES2027 혁신상 수상 노하우 공유 밋업 시즌 3'에서 발표하는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시즌 2의 1부 행사는 지난 21년간 매년 CES 현장을 취재한 김기대 에이빙뉴스 발행인이 CES 인사이트 리뷰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Discover Your Future, 창의적인 영감을 전하다’를 주제로 CES 현장에서 얻은 핵심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김기대 발행인은 AI(인공지능) 기술이 하나의 카테고리를 넘어, 모든 상품과 사물에 스며드는 ‘피지컬 AI’ 시대가 도래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인류가 만든 모든 사물은 지능을 갖춘 애플리케이션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이에 기업들은 기술 그 자체보다는, 기술이 인류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과 인간 안보(Human Security)를 어떻게 고도화할 수 있을지에 집중하며 제품을 개발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AI 시대의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기업의 생존 전략으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의 구조화 △평판 자산 확보 등을 지목했다. 전 세계 투자자와 바이어들이 AI 검색엔진을 통해 기업 정보를 검증하는 시대인 만큼, 공신력 있는 미디어 데이터를 통해 쌓은 기업의 신뢰도가 글로벌 진출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분석이다.

김기대 발행인은 “21년간 현장에서 목격한 글로벌 기업의 공통점이자 특징은, 변화를 읽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속도가 남다르다는 데 있었다”라며, “이에 에이빙뉴스는 풍부한 미디어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퍼스트 무버(First Mover) 기업들의 행보를 조명하고, CES에서 수상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현성 킴벤처러스 대표가 'CES2027 혁신상 수상 노하우 공유 밋업 시즌 3'에서 발표하는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두 번째 세션에선 김현성 킴벤처러스 대표가 ‘CES 혁신상의 가치를 확인하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국내 기업들의 혁신상 컨설턴트로서 190여 개의 혁신상 수상기업을 발굴, 배출한 김 대표는 그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획득한 구체적인 수상 전략을 공유했다.

김 대표는 “심사위원들은 기술의 정교함뿐만 아니라, 기업의 제품이 인류의 보편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한다”라며, “이에 따라 기술 중심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사용자 중심의 혁신 가치를 마케팅 문법에 반영해야 하며, 36개의 카테고리 중 제품의 강점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영역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혜안 역시 당락을 결정지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디지털 평판 관리와 시각적 요소의 현지화 필요성도 짚었다. 그는 “심사위원들은 통상 영문 홈페이지와 기사 등 공식적인 결과물을 통해 기업의 신뢰도를 검증한다”라며, “기업은 현지 정서에 맞는 세련된 영상·이미지 기반의 웹페이지, 외신 보도자료 배포 여부 등, 철저한 현지화 준비가 수상을 넘어 비즈니스 성과 측면에서도 결정적 차이를 만든다.”라고 덧붙였다.

2부 행사는 지난 CES 2026에서 혁신상을 거머쥔 기업이 전시 현장에서 경험한 CES의 위상과 수상 배경, 사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실제 수상 기업의 사례 발표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이진우 크로스허브 이사가 'CES2027 혁신상 수상 노하우 공유 밋업 시즌 3'에서 발표하는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특히 블록체인 기반 인증 플랫폼으로 CES 2026 핀테크 부문 최고 혁신상을 받은 ‘크로스허브’의 이진우 이사가 성공 비결을 공유해 주목받았다. 크로스허브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분산 식별자(DID)와 자기주권신원(SSI) 기술을 결합해 개인정보의 위변조를 막고,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관리하는 인증 플랫폼을 개발해 온 기업이다. 국내 특유의 복잡한 본인인증 절차를 해결하겠다는 목표 아래 2024년 설립했으며, 현재는 ‘국경 없는 인증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과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크로스허브는 우수한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베트남, 싱가포르, 라오스 등지의 핀테크 기업과 협력하여 자사 솔루션의 실증 및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선 핀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아 해외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션 종료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밀착 질의응답 시간에는 김현성 킴벤처러스 대표, 이진우 크로스허브 이사 등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현실적인 전략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왼쪽부터) 이진우 크로스허브 이사, 김현성 킴벤처러스 대표가 'CES2027 혁신상 수상 노하우 공유 밋업 시즌 3'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의 질의에 답을 하고 있다. | 촬영-에이빙뉴스

한편, 에이빙뉴스는 매년 CES 이후 참가 기업의 성과 및 PR 방향성, 타깃 마케팅 등 기업을 집중해서 알릴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나아가 CES의 가치를 공유한다는 개념으로 참가 기업 및 국내·외 파트너 社 등 기업 중심의 컨퍼런스를 주최하고 있다.

‘CES 2027 참가 전략 공유 밋업’ 시즌 3·4 행사는 오는 6월 29일(월)과 7월 28일(화) 각각 개최되며, 이어 CES 2027 혁신상 신청 마감이 임박한 8월에는 수상에 도전하는 국내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종 점검 밋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올해 6월부터는 전 세계 각국 미디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과 IT·테크 분야 외신 기자 간 접점을 확대하는 '글로벌 미디어 밋업(Global Media Meetup)' 행사도 월례로 진행되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안착을 더욱 견고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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