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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에이럭스, 자체 제조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네이버 증권. 드론 테마가 20일 강세 흐름을 보이며 방산과 항공우주 관련 종목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과 함께 무인기 전력 강화 흐름이 이어지면서 국내 드론 및 관련 방산 밸류체인...

에이럭스, 자체 제조 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

네이버 증권.

드론 테마가 20일 강세 흐름을 보이며 방산과 항공우주 관련 종목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되고 있다.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과 함께 무인기 전력 강화 흐름이 이어지면서 국내 드론 및 관련 방산 밸류체인 전반이 재부각되는 모습이다. AI 기반 자율비행 기술과 정찰·타격용 드론 수요 확대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테마 내에서는 퍼스텍이 장중 1만 5730원 수준에서 16.69% 오른 1만 5730원에 거래중이다.

한컴위드는 14.33% 올라 7020원에서 급등세를 보이며 드론 통신·소프트웨어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에이럭스는 드론 플랫폼 관련 수혜 기대 속에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럭스가 로봇 및 드론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교육용 드론과 로봇 개발을 핵심 동력으로 삼은 에이럭스는 단순 제조를 넘어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에듀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 에이럭스는 공격적인 외형 성장을 꾀하고 있다. 2020년 지에듀 인수에 이어 2025년에는 이알(ER)을 인수하며 생산 설비를 대폭 확충했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제품 양산까지 이어지는 일관 생산 체계를 구축, 원가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자체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핵심 부품을 내재화함으로써 시장 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주효했다.

대외적인 성과도 뚜렷하다. 국토교통부의 공급망 안정화 선도사업자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양산 능력을 인정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북미 등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 물량을 늘리고 있다. 중국산 드론에 대한 글로벌 규제 강화 흐름 속에서, 보안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국산 드론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퍼스텍은 방산용 무인체계 수요 확대 기대감이 집중되며 테마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한컴위드는 드론 관제 및 데이터 처리 기술 기대감이 부각되며 거래가 급증하는 모습이다. 에이럭스 역시 드론 기반 교육·플랫폼 사업 확장 기대가 반영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대형 방산주도 상승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5.82% 올라92만 7000원에 거래되며 드론 전력화 핵심 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1.16% 올라 13만 1000원 수준에서 상승 흐름을 유지하며 감시정찰 드론 시스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엔진과 무인기 사업 확장 기대 속에 안정적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휴니드는 군 통신 및 전자전 시스템 기반으로 드론 운용 인프라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티쓰리는 드론 시뮬레이션 및 콘텐츠 기술 기대감으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피씨디렉트는 드론 부품 유통 및 기술 연계 기대감 속에서 제한적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중소형 드론 관련주는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디티앤씨와 케이알엠은 드론 시험·인증 및 플랫폼 기술 기대감이 반영되며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드론 센서 및 레이더 기술 기대감으로 수급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일부 종목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조정을 받고 있다. 기산텔레콤은 단기 급등 이후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쎄트렉아이는 5.87% 하락한 17만 6500원에 거래중이다. 베셀과 덕산하이메탈도 단기 상승 이후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항공우주 및 방산 연계 종목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수주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숨 고르기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KT는 통신 인프라 기반 드론 네트워크 기대 속에서 제한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엠씨넥스는 카메라 모듈 기반 드론 수혜 기대가 유지되고 있다.

업종 전체적으로는 드론 산업이 단순 군사용을 넘어 물류·정찰·AI 융합 산업으로 확장되면서 중장기 성장 기대가 강화되는 흐름이다.

방산 예산 확대와 글로벌 드론 경쟁 심화가 국내 기업들의 수주 기대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업계 전문가는 “드론 산업은 방산과 AI, 반도체가 결합된 복합 성장 산업으로 진입하고 있다”며 “단기 급등 종목의 변동성은 유의해야 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플랫폼과 핵심 부품 기업 중심의 선별 투자가 유효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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