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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에어로케이항공, 창사 이래 첫 중국 베이징 노선 취항 본격화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공항에서 중국 베이징을 잇는 신규 노선 취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 창사 이래 첫 중국 베이징 노선 취항 본격화

▲ 채정훈(오른쪽) 에어로케이항공 영업운송본부장이 지난 21일 지상조업계약 협약을 하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공항에서 중국 베이징을 잇는 신규 노선 취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에어로케이항공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 다싱국제공항에서 현지 공항공사와 공사조업자회사와 지상조업계약 체결식을 갖고, 취항을 위한 실무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앞서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 4월 창사 이래 처음으로 베이징·상하이·청두·항저우 등 중국 4개 도시에 대한 운수권을 취득했다.

특히 청주발 베이징 노선은 과거 아시아나항공이 정기 운항하다 2019년 단항한 이후, 7년여 만에 재개되는 노선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목적지인 베이징 다싱공항은 2019년 개항한 신공항으로, 단일 건물 기준 세계 최대 규모 터미널을 갖추고 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설계한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유작 중 하나로, 불가사리를 형상화한 독특한 외관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기존 '서우두국제공항'과 함께 베이징의 양대 관문공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채정훈 에어로케이항공 영업운송본부장은 "행정수도 관문공항인 청주공항에서 중국의 수도 베이징까지 이어지는 노선을 확보하게 됐다"며 "다양한 중국 노선을 높은 운항 이행률로 안정적으로 운항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베이징 노선 역시 안전하고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승태 기자 hongst11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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