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과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를 잇는 부정기편을 오는 10월 추가 운항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오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청주~마쓰야마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추가 운항은 지난 6월 해당 노선에서 확인된 여행 수요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에어로케이는 지난 6월 2일부터 9일까지 청주~마쓰야마 노선에 부정기편을 투입했다. 당시 여행사가 전 좌석을 구매해 판매하는 전세기 형태로 운영됐으며 준비된 좌석이 모두 판매됐다.
10월 부정기편은 수·금·일요일 주 3회 운항한다. 청주공항에서 오후 4시 출발해 마쓰야마에 오후 5시 20분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마쓰야마에서 오후 6시 25분 출발해 청주에 오후 7시 5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6월과 달리 여행사를 통한 전세기 판매 방식이 아닌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로케이 홈페이지에서 직접 항공권을 판매한다. 판매는 지난 13일 오후부터 시작됐다.
에어로케이는 이번 부정기편을 청주~마쓰야마 노선의 여객 수요와 시장성을 검증하는 단계로 보고 있다. 운항 실적과 수요 등을 토대로 향후 정기편 취항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재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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