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위기조차 기회로 즐기는 당찬 애티튜드를 장착한 그룹 에스파(aespa)가 네온빛의 짜릿한 감각을 담아낸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묵직한 세계관의 진화를 증명한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에스파 정규 2집 'LEMONADE(레모네이드)'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베일을 벗은 영상은 믹서기가 작동할 때마다 각 곡의 무드에 맞는 네온 사이버틱한 연출이 펼쳐지며 시선을 압도한다. '삶이 레몬을 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라는 긍정적 모티브를 시각화한 흐름을 따라, 세계관의 새 시즌을 여는 동명의 타이틀곡 'LEMONADE'와 지드래곤(G-DRAGON)이 피처링한 선공개곡 'WDA (Whole Different Animal)' 등 더블 타이틀이 묵직하게 중심을 잡는다.
세상을 뒤흔들겠다는 'SHAKIN''(쉐이킨)과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이 지원사격한 'Switchblade'(스위치블레이드) 등 트랙명 자체가 믹서기의 역동적인 셰이킹과 날카로운 칼날을 절묘하게 연상시키며, 총 11개 트랙의 하이라이트가 에스파의 주체적인 보컬 역량과 빈틈없이 맞물려 돌아간다.
에스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블랙 앤 네온 그린 컬러로 대변되는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이 거대한 음악적 스케일로 완벽하게 팽창했음을 보여준다.
시즌 1의 '광야(KWANGYA)'와 시즌 2의 '리얼 월드(현실)'를 거쳐 다져진 단단한 서사가, 어떤 시련도 기회로 바꿔내겠다는 쿨한 메시지 및 치밀한 트랙 구성과 융합하며 세계관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에스파의 주체적인 진화를 입체적으로 완성하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9일 정규 2집 'LEMONADE' 발매와 함께 활동재개에 나선다. 컴백과 함께 팝업 스토어 'aespa WEEK - MAKE IT LEMONADE'를 오픈하며, 오는 8월 7~8일 서울 고척돔을 시작으로 새 월드투어 'SYNK : COMPLaeXITY'(싱크 : 컴플렉시티)에 돌입해 글로벌 대중과 쉼 없는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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