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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에스티아이, 삼성전자와 395억원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에스티아이가 삼성전자와 395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에스티아이, 삼성전자와 395억원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디지털데일리 김남규기자] 에스티아이가 삼성전자와 395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94억6968만원이다. 이는 에스티아이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3280억5870만원의 12.0%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삼성전자다. 공급 지역은 국내이며, 계약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은 중도금 90%, 잔금 10% 조건으로 지급된다.

이번 계약은 에스티아이가 자체 생산 방식으로 반도체 제조장비를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주일은 삼성전자로부터 통보받은 지난 10일이다.

이번 수주는 에스티아이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한 대형 장비 공급 계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매출의 10%를 웃도는 규모인 만큼 향후 실적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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