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대림그룹 4세 이주영이 빅뱅 대성과의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이주영은 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대성과 함께 찍은 현재와 과거 사진이었다.
현재 사진에서 이주영은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대성과 나란히 섰다. 파란색 헤어스타일에 검은 슈트를 입은 대성은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다. 이주영은 옆에서 대성을 가리키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은 시간을 한참 거슬러 올라갔다. 어린 시절의 이주영 옆에 풋풋한 모습의 대성이 서 있었다. 대성은 어린 이주영의 어깨를 감싼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어릴 때 대성의 옆에 서 있던 소녀가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뒤 다시 대성과 한 프레임에 담긴 셈이다.
이주영은 대림그룹 창업주 고(故) 이재준 명예회장의 증손녀로 알려져 있다.
2000년생인 그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 겸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대성이 속한 빅뱅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투어의 시작을 알렸고, 이후 북미를 비롯한 해외 일정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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