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사진)이 세계적 외과 전문 학술단체인 미국외과학회(ACS)의 ‘명예 펠로’로 선정됐다.
양 원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외과학회 임상학술대회에서 명예 펠로 자격을 받았다. ACS 명예 펠로는 외과학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한 세계적 외과 의사에게 수여하는 명예 자격이다. 1913년 처음 선정한 이후 매년 세계 각국의 소수 외과 의사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 원장을 포함해 유럽·아시아·북미에서 활동하는 외과 의사 8명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양 원장은 세계 외과 학계를 대표하는 3대 학회인 미국외과협회(ASA)·유럽외과협회(ESA)·미국외과학회(ACS)의 명예 타이틀을 모두 받은 최초의 한국인 외과 의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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