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 양주시 제공
경기 양주시는 ‘양주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보육센터(BI·Business Incubator)로 신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 따라 창업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입주 공간 제공과 경영·기술 자문, 사업화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보육기관이다.
이번 지정으로 양주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는 정부 공인 창업지원기관으로서의 공신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지역 창업 지원 거점 역할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시는 이를 계기로 유망 스타트업 유치와 투자 연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해 12월 개소한 뒤 약 5개월 만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로 지정됐다. 현재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의 연구 인프라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장 밀착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청소년 창업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 입주 공간 제공, 기업 맞춤형 컨설팅 및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 지원, 네트워킹과 국내외 판로 개척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체계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산학협력 기반 보육 체계가 이번 창업보육센터 지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양주시는 앞으로 ‘창업-성장-정착’으로 이어지는 지역 중심 창업생태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혁신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전문 운영 역량과 정부의 공인된 창업 지원 체계를 기반으로 양주시의 창업 지원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며 “지역 혁신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춘 성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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