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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승조 충남지사 예비후보 천안지역 8대 공약 발표

또 종축장 126만 평 부지에 AI·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5만석 규모 복합 문화공간 '메가 돔 아레나'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역 일대 철도 지하화,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서곡지구 개발 등 도시 구조 개편...

양승조 충남지사 예비후보 천안지역 8대 공약 발표

천안-아산 순환형 도시철도 구축, 5만석 규모 메가돔 아레나 건설 등

▲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예비후보가 25일 천안시청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 아산 지역 8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회견에는 천안시장 경선에 출마한 민주당 소속 8명의 예비후보가 자리를 함께 했다.

[충청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25일 천안시청 8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 8대 메가사업 공약을 발표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핵심 공약으로 천안역~아산을 잇는 14.1km 순환형 도시철도 구축과 35~50km 외곽순환도로 건설을 내세웠다. 또 종축장 126만 평 부지에 AI·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5만석 규모 복합 문화공간 ‘메가 돔 아레나’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역 일대 철도 지하화,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서곡지구 개발 등 도시 구조 개편 사업도 약속했다. 양 후보는 “청렴성과 행정 경험을 갖춘 리스크 없는 후보”라며 경쟁력을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출마의 소회를 밝혔다.

그는 “많은 고민 끝에 충남도지사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며 “어쩌면 이번이 제 정치 인생의 마지막 도전일 수 있다. 그래서 더 물러설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천안에 빚이 있다“면서 “정치인으로서 받은 신뢰의 빚, 사람으로서 받은 삶의 빚이다. 그 빚을 갚을 기회를 다시 한 번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양 예비후보의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는 천안시장 선거 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8명의 예비후보가 함께 자리해 양 예비후보를 지원했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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