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양승조(중앙) 예비후보가 천안시장 예비후보들과 함께 천안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25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철도·외곽순환도로·종축장 개발·메가 돔 아레나 건설 등 ‘천안 8개 메가사업’ 공약을 발표했다.
양 후보는 천안 출신 4선 국회의원 경력을 강조하며 “어쩌면 마지막 도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도지사 재임 시절 KAIST, ETRI 유치 기반 마련과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이전 협약 등을 성과로 제시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천안역~아산을 잇는 14.1km 순환형 도시철도 구축과 35~50km 외곽순환도로 건설을 내세웠다. 또 종축장 126만 평 부지에 AI·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5만석 규모 복합 문화공간 ‘메가 돔 아레나’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역 일대 철도 지하화,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서곡지구 개발 등 도시 구조 개편 사업도 약속했다. 양 후보는 “청렴성과 행정 경험을 갖춘 리스크 없는 후보”라며 경쟁력을 강조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newart70@dynews.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