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원사업 설명회·네트워크 기술교류회
7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마련
양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 전경. /양산시
양산시가 지역산업 발전 촉진과 제조기업 기술 혁신을 도모하고자 ‘2026년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네트워크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7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행사는 지역 내 제조기업 관계자와 제조 혁신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주최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지역 특화산업인 첨단 소재·부품 분야 연구 거점 구실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조업계 핵심 화두인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제조, 디지털 전환(DX) 등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지역기업 공정 고도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연구 인프라, 핵심 기술 소개와 함께 올해 추진하는 주요 기업지원사업을 안내한다. 무엇보다 경남도· 양산시 위탁사업인 △경남 소재부품 성장 잠재기업 육성사업 △중소 제조기업 맞춤형 시뮬레이션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자체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중소 제조기업 맞춤형 시뮬레이션 지원사업’은 1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경남 소재부품 성장 잠재기업 육성사업’은 4∼5월께 모집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 안내를 통해 지역기업이 첨단 기술지원 혜택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 연구개발(R&D) 지원 규모가 확대되고 있지만 자체 연구 인력과 정보 부족으로 정부 공모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지역기업 공동 연구개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공모사업 준비 전반적인 흐름과 노하우, R&D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설명회 이후에는 산업현장 애로기술 상담과 참석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해 실질적이고 밀도 있는 기술 교류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제조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추려면 연구기관과 긴밀한 기술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을 비롯한 지역 내 우수 연구기관과 기업 네트워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기술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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