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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약밥 만들며 되살린 가을 추억…문경 어르신들 전통 먹거리 체험

문경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가을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통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약밥 만들며 되살린 가을 추억…문경 어르신들 전통 먹거리 체험

문경 사회복지시설 6곳서 체험…150여 명 참여

추수 영상과 가을 열매 찾기, 약밥 만들기로 오감 자극

어르신 건강한 식생활 지원하고 일상에 활력 더해

▲ 문경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회복지시설 6곳에서 운영한 ‘손맛 듬뿍 영양 약밥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이 약밥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고 있다.문경시 제공

문경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가을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통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지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사회복지시설 6곳에서 어르신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손맛 듬뿍 영양 약밥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어르신들이 옛 추수 풍경과 계절의 정취를 떠올리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추수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과거의 농촌 풍경과 수확의 기억을 되짚어 보고, 가을 열매 숨은그림찾기에 참여했다. 이어 완제품 키트를 활용해 직접 약밥을 만들어 보며 전통 음식의 친숙함과 체험의 즐거움을 나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직접 약밥을 만들어 보면서 활력을 얻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순 문경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인지기능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특성과 요구를 고려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협력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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