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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장헌 아산시장 예비후보 "AI 정책보좌관·전담부서 신설 추진"

안 후보는 이를 통해 아산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에 최적화된 '버티컬 AI(특화 AI)... 그는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차, K-바이오를 융합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첨단전략...

안장헌 아산시장 예비후보 "AI 정책보좌관·전담부서 신설 추진"

인공지능 전환·미래 산업 혁신 결합 6대 공약 제시

▲ 안장헌 후보가 AI정책 보좌관 신설등 경제산업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 안장헌 예비후보

[중부매일 서경석 기자] 안장헌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과거의 관성에 머물러 있는 현 시정의 경제 기조를 지적하며 아산의 미래를 혁신할 ‘글로벌 경제도시’로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안 예비후보는 16일, “구체적인 계획 없이 ‘제2의 실리콘밸리’라는 추상적이고 공허한 구호만으로는 아산의 미래를 단 한 발짝도 전진시킬 수 없다”며 “글로벌 경제도시 아산 : AI로 설계하고 혁신으로 도약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전환(AX)과 미래 산업 혁신을 결합한 6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안 후보는 “현재 아산시정에는 미래를 대비할 구체적인 AI 정책 구상이 턱없이 부족하다. 서류에 갇힌 수동적인 행정으로는 골든타임을 놓칠 뿐”이라고 지적하고, “이재명 정부가 국가적 명운을 걸고 추진하는 ‘AI 대전환’에 발맞춰, 지방정부인 아산이 과감하고 선도적으로 치고 나가는 ‘돌파의 정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시장 직속의 ‘AI 정책보좌관’ 신설과 시청 내 ‘AI 전담부서’ 구축이다.

안 후보는 이를 통해 아산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에 최적화된 ‘버티컬 AI(특화 AI)’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시정 전반을 AI로 고도화하는 AX 컨트롤타워를 세우겠다고 밝혔다.

특히,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당시 의원)이 아산에 유치했던 KTL(한국산업기술시험원)을 AI 기술 실증 및 인증 지원센터로 적극 활용하고, 대덕연구단지의 유망 AI 기업을 유치해 아산을 ‘AI 창업의 성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창업자 AI 구독료 지원, VC(벤처캐피털) 및 엔젤투자사 유치 등 초기부터 후속 투자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벽히 구축할 계획이다.

그는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미래차, K-바이오를 융합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첨단전략 산업 거점 육성을 약속했다.

또한, 과감한 민간 투자 유치로 시 유휴부지를 적극 활용하고, ‘마을 햇빛발전소’와 수소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RE100 에너지 대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아산시 신중년 지원 조례’를 제정해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의 노하우를 산업 현장 및 AI 교육과 연계하는 ‘경험의 자산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판로 개척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젊고 역동적인 ‘창업 친화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글로벌 도시 위상에 걸맞게 외국인·다문화 전담 부서 신설과 ‘거점 글로벌 센터’를 건립해 외국인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최적의 정주 여건을 마련할 예정이다.

안 후보는 이번 공약을 이행하면 전통 제조 산업의 첨단 지식 산업화 와 1대1 AI 민원 솔루션 등 체감형 행정 서비스 혁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즉각적으로 실현될 것이라 전망했다.

안장헌 예비후보는 “지금 아산에 필요한 것은 절차와 규정에 얽매인 ‘관리인’이 아니라, 막힌 빗장을 풀고 새로운 길을 여는 ‘혁신가’이다”며 “말 뿐인 구호에서 벗어나, AI가 산업 정책을 기획하고 이끄는 진짜 지능형 경제 도시로 변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정부의 유능한 실용주의, AI 대전환 기조와 완벽하게 호흡을 맞춰,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경제 중심 도시 아산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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