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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민석 경기교육 인수위 활동 종료…“AI 시대 교육체제 전환”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15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민선 6기 경기교육의 정책 방향을 담은 백서를 안민석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안민석 경기교육 인수위 활동 종료…“AI 시대 교육체제 전환”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종합보고회

사진 제공 =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15일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민선 6기 경기교육의 정책 방향을 담은 백서를 안민석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인수위는 이날 오후 2시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종합보고회를 열고 그동안의 활동 성과와 정책 제안 내용을 보고했다. 이날 전달된 백서의 제목은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다.

백서에는 민선 6기 경기교육의 정책 목표와 핵심 추진 과제가 담겼다. 인수위는 새 경기교육의 목표를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로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정책목표도 내놨다. 구체적으로는 교육 AX를 통한 미래교육 선도, 교사가 교육에 전념하는 환경 조성, 안심에듀버스를 통한 무상통학과 학교 안전 강화, 교육자치 실현과 교육 격차 해소, ‘벽깨기’를 통한 교육협력 생태계 조성 등이다.

핵심 과제는 총 32개다. 경기AI교육원 설립, 긴급 민원 대응체계 구축, 경기형 통학안전망 마련, 31개 시·군 단독 교육지원청 설치 등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됐다.

인수위는 특히 인공지능 시대에 맞춘 교육체제 개편과 학교 현장의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 안전과 통학 지원,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도 주요 과제로 제안했다.

김상곤 인수위원장은 “백서는 경기교육대전환의 약속이자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경기교육대전환을 위한 소중한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교육감은 “오늘 전달받은 백서는 경기교육이 나아가야 할 나침반이자 1,400만 경기도민께 드리는 엄숙한 약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공지능 시대 첫 교육감으로서 경기교육을 AI 시대 교육체제로 과감히 개편하겠다”며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형 해결사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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