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의원이 15일 전남광주 나주시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정기당원대회에서 후보자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안도걸(광주 동남을) 의원이 15일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은 이날 전남광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정기당원대회를 열어 안 의원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최종 득표율은 64.61%다. 시당위원장 후보로 나섰던 권향엽·조계원 의원은 고배를 마셨다.
안 의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을 강력한 원팀 민주당으로 이끌어 정권 재창출의 기반을 다지겠다”며 “18개 지역위원회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특별시, 국회, 정부를 잇는 가교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의 경제 대도약 시대를 활짝 열고,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새겨 그 가치를 세계로 확산하겠다. 100만 당원이 주인이 되는 시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선호투표제가 적용된 이번 투표에서는 1차 집계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하위 조 후보가 받은 표의 2순위 선택을 나머지 후보에게 재배분한 결과, 2위 권 후보의 최종 득표율은 35.39%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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