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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이들 꿈과 지역 작가 예술로 마산에 활기 불어넣어요

‘제1회 가고파 아트페스티벌’이 오는 8일까지 창원 상상갤러리 1·2전시실에서 열린다.

아이들 꿈과 지역 작가 예술로 마산에 활기 불어넣어요

‘제1회 가고파 아트페스티벌’

오는 8일까지 창원 상상갤러리

어린이·청소년 약 400명 참여

지역 작가 25명과 함께 전시

가고파 아트페스티벌 운영위

내년 두 번째 행사 규모 확대

‘제1회 가고파 아트페스티벌’이 오는 8일까지 창원 상상갤러리 1·2전시실에서 열린다. /정현숙

아이들의 상상력과 지역 작가들의 예술이 만나 마산 구도심 창동에 활기를 더한다.

‘제1회 가고파 아트페스티벌’이 오는 8일까지 창원 상상갤러리(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서북10길 13) 1·2전시실에서 열린다.

‘아이의 꿈을, 예술로 더 멀리’를 주제로 마련된 축제에는 어린이·청소년 약 400명과 지역 작가 25명이 참여한다. 아이들의 상상력이 담긴 작품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세대가 예술로 소통한다.

어린이·청소년은 무료로 참가한다. 참여 어린이에게는 명예 작가 서명이 담긴 상장과 상품을 전달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작품을 지역 작가들과 함께 전시하며 창작의 기쁨과 성취감을 경험한다.

가족 관람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상상갤러리로 이어지는 골목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별에 이름을 남기는 활동을 비롯해 전시실에서 자신의 그림 찾기와 지역 작가 작품 감상 등을 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작가의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제1회 가고파 아트페스티벌’이 오는 8일까지 창원 상상갤러리 1·2전시실에서 열린다. /정현숙

행사는 지역 작가들이 아이들의 꿈을 함께 키우고, 창동의 문화 공간과 주민을 연결하기 위해 뜻을 모으면서 마련됐다. 가고파 아트페스티벌 운영위원회는 내년 6월에는 어린이 약 1000명과 작가 약 60명 참여를 목표로 창동 일대 갤러리와 아트센터 등 문화 공간을 연계한 전시·체험 행사를 구상하고 있다.

운영위원회는 “장기적으로는 어린이와 가족이 일 년 내내 함께 찾을 수 있는 상설 문화예술공간이 마련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일회성 행사에서 나아가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작가와 만나며, 다양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예술 교류의 기반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류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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