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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이들 꿈 향해 새로운 80년 만들어가자"

울산양육원(원장 황태희)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아이들 꿈 향해 새로운 80년 만들어가자"

울산양육원은 지난 28일 오후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80년 동안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해 온 지역사회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울산양육원 제공

울산양육원(원장 황태희)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울산양육원은 지난 28일 오후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80년 동안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해 온 지역사회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는 이성재 사회복지법인 봉석재단 대표이사와 황태희 울산양육원장, 서범수 국회의원,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요셉 한국아동복지협회장, 이성호 울산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울산양육원의 발전과 아동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이어온 기업과 봉사단체, 개인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울산양육원 출신 윤탁헌 지휘자의 색소폰 공연도 마련됐다.

어린 시절 양육원에서 성장한 윤 지휘자가 다시 기념식 무대에 올라 음악으로 재능을 나누며 의미를 더했다.

이성재 대표이사는 "지난 80년 동안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80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경민기자 uskkm@ulsan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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