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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워홈, 김포공항 컨세션 첫 출점… 인천 · 제주 잇는 3대 공항 라인업...

아워홈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고객에게 지역 특산물인 김포 금쌀 과자를 증정하며, 아워홈 멤버십(A1)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3배 적립 및 경품 이벤트도 병행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 김포공항 컨세션 첫 출점… 인천 · 제주 잇는 3대 공항 라인업...

2023년 대비 매출 367% 급증 및 386석 규모 프리미엄 푸드홀 오픈

아워홈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매장 전경. [사진=아워홈]

인천과 제주 등 주요 거점 공항에서 식음 사업 노하우를 쌓아온 아워홈이 김포공항까지 영토를 확장하며 국내 3대 공항을 잇는 컨세션 운영 체계를 구축,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여객 수요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워홈은 김포공항 국내선에 첫 컨세션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출점은 인천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에 이은 아워홈의 세 번째 공항 진출로, 이를 통해 전국 주요 관문을 연결하는 공항 식음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아워홈의 공항 컨세션 부문은 엔데믹 이후 여행객 급증에 힘입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25년 기준 아워홈의 공항 컨세션 매출은 2023년 대비 367%라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성장 모멘텀을 김포공항으로 전이시켜 공항 식음 시장 내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김포공항 국내선 1층에 자리 잡은 신규 매장은 총면적 952㎡(288평), 386석 규모로 조성됐다. 핵심 콘텐츠는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인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이다. 이곳에는 청계산수제비, 라멘짱, 33떡볶이, 콘타이, 서울호떡, 스트릿츄러스 등 K-푸드와 글로벌 미식을 아우르는 6개 브랜드가 입점해 '세계를 맛보다'라는 슬로건 아래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출점을 위해 기획된 자체 브랜드(PB) '금포반상'이 눈길을 끈다. 지역 상생의 가치를 담은 금포반상은 김포 금쌀을 활용한 솥밥 중심의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으로, 금쌀솥밥정식과 금포온반 등 공항 이용객의 특성을 반영한 메뉴를 구성했다. 이와 함께 100% 무항생제 한돈을 사용한 수제 돈까스 전문점 '남산왕돈까스'도 함께 운영되어 여행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아워홈은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고객에게 지역 특산물인 김포 금쌀 과자를 증정하며, 아워홈 멤버십(A1)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3배 적립 및 경품 이벤트도 병행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인천과 제주에서 축적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포공항 이용객들에게도 일관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단순한 식사를 넘어 공항별 특성에 맞춘 메뉴 구성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서는 아워홈의 이번 김포공항 진출이 국내외 여행객 접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까지 고려한 전략적 행보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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