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가 청년층의 취업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디스플레이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아산시는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AI-디스플레이 인력양성사업’ 참여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이후 지역 기업 취업까지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며, 반도체와 장비·소재·부품, AI 및 데이터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를 우대한다.
시는 지난해 동일 사업을 통해 참여자 10명 전원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현숙 일자리경제과장은 “AI-디스플레이 인력양성사업은 지역 청년에게는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연계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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