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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산 가볼 만한 곳, 탁 트인 서해 조망을 품은 숲길

숲속의 집, 야영 테크, 물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을 만끽하기 좋다. 피나클랜드 수목원 — 사계절 꽃들의 향연과 즐거움 영인면 월선리에 위치한 피나클랜드 수목원은 사계절마다 다른 옷을...

아산 가볼 만한 곳, 탁 트인 서해 조망을 품은 숲길

염치저수지. 사진=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CBC뉴스] 충남 아산은 자연의 고즈넉함과 문화의 활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도시다.

서해의 바람이 스치는 산자락부터 고요한 저수지, 그리고 예술과 미식이 공존하는 복합 공간까지, 아산은 가볼 만한 곳이 많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영인산자연휴양림 — 절경을 품은 고즈넉한 숲

영인면 아산리에 자리한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예로부터 영험한 기운이 서린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걷기 좋으며, 정상에서는 푸른 서해와 삽교호의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맑은 공기 속에서 고요한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하다. 숲속의 집, 야영 테크, 물놀이터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자연을 만끽하기 좋다.

피나클랜드 수목원 — 사계절 꽃들의 향연과 즐거움

영인면 월선리에 위치한 피나클랜드 수목원은 사계절마다 다른 옷을 입으며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뽐낸다. 봄에는 수선화와 튤립이, 여름에는 수국이 만개하여 화려한 색채로 공간을 물들인다. 수목원 내에서는 알파카, 꽃사슴 등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며, 넓은 잔디광장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잘 정돈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염치저수지 — 잔잔한 수면 위로 펼쳐지는 평화로운 풍경

염치읍 동정리에 위치한 염치저수지는 삽교천 수계 상류에 축조된 농업용 저수지다. 이곳의 고요한 수면은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평화로운 정경을 이룬다. 별도의 산책로는 없지만, 제방 남쪽부터 분당골산을 따라 이어지는 한적한 산길을 걸으며 저수지의 잔잔한 물결을 조망할 수 있다. 길 중간에 위치한 팔각정에서는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모나밸리 — 문화와 예술, 미식이 공존하는 복합 공간

장존동에 위치한 모나밸리는 1만여 평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문화와 예술, 미식과 휴식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갤러리에서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문화적 영감을 얻을 수 있으며, 수변 무대에서는 특별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더 그린', 특급 호텔 셰프팀의 시그니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레스토랑 '더 레드' 등 다채로운 미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웨딩홀과 공연장도 갖추고 있어 특별한 순간을 연출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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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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