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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아르테미스 2호, 韓 반도체 꿈도 함께 실었다…’K-라드큐브’도 우주로

K-라드큐브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개발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소자가 부탑재체로 실려 있다. 우주 공간은 강력한 방사선으로 인해 반도체 오류나 데이터 손실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K-라드큐브는 임무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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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주항공청은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될 큐브위성(K-RadCube, K-라드큐브) 개발이 완료돼 12일 미국 NASA 케네디 우주센터로 이송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실제 크기로 제작된 K-라드큐브 목업으로, 우주에서 태양전지판과 안테나가 전개된 모습을 재현했다. (사진=우주항공청 제공)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인류의 달 복귀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2호'가 대장정을 시작한 가운데, 한국의 기술력이 응집된 큐브위성 'K-라드큐브(K-RadCube)'도 함께 우주로 향했다. 국내 개발 탑재체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우주 임무에 동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우주항공청과 NASA에 따르면 한국천문연구원와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우주방사선 관측 큐브위성 K-라드큐브는 이날 오전 7시35분 NASA의 우주발사시스템(SLS)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K-라드큐브는 SLS 로켓과 오리온 우주선을 연결하는 '오리온 스테이지 어댑터(OSA)' 내부에 탑재되어 지구 고궤도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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