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연습실·장비 갖춰 공연예술 창작 지원…정기·수시 대관 운영
세종공연예술연습공간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 전경.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제공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세종공연예술연습공간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이 지역 공연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조치원읍 산막2길 45에 위치한 센터는 무용·음악·연극 등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 예술인과 단체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 연습시설과 기본 장비를 갖췄다.
규모와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연습실 4곳을 운영한다. 대연습실(108㎡)은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무용·연극·음악 연습에, 중연습실(72㎡)은 중·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예술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소연습실1(49㎡)과 소연습실2(45㎡)는 개인이나 소규모 팀의 연습과 창작활동에 적합하다.
각 연습실에는 피아노, 신디사이저, 발레 바 등 연습에 필요한 장비가 마련돼 있으며 탈의실·샤워실·회의실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세종공연예술연습공간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 내부 모습.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제공
대관은 정기대관과 수시대관으로 나눠 운영한다. 정기대관은 연 2회 진행하며, 2027년 상반기 대관은 오는 11월 실시할 예정이다. 수시대관은 연중 상시 운영하며 이용일 2일 전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통합대관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센터는 앞으로 부속건물 정비 등을 통해 단순한 연습공간을 넘어 지역 예술인들이 교류하고 다양한 창작을 시도할 수 있는 공연문화예술 융복합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아르코공연연습센터@세종은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예술인들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고 실제 이용에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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