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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실적으로 지지부진 휴전 극복...코스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또 경신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도 기록적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른 기업들도 우수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의 1·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이달 초...

실적으로 지지부진 휴전 극복...코스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또 경신

장중 한때 6423.29까지 올라...코스닥도 강보합

22일 각종 종가가 표시되고 있는 KB국민은행 딜링룸의 전광판 [사진=KB국민은행]

이란사태를 둘러싼 휴전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미국 측이 휴전 시한을 연장하는 등 대화 물꼬를 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한국 증권시장은 지정학적 위기 지속이라는 부정적 측면보다 기업 실적 호재에 집중하면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29.46(0.46%) 포인트 올라 6417.93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6423.29까지 치솟는 등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근래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이날 종가 자체도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의미가 있다.

코스닥도 전장 대비 2.09포인트(0.18%) 상승해 1181.12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도 기록적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른 기업들도 우수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의 1·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이달 초 133조원에서 현재 139조원으로 소폭 상향됐는데, 실제 시장 기대치는 139조원 이상을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코스피에서 개인은 실적 기대감으로 강한 매수 흐름을 보였다. 이날 개인은 코스피에서 1조7911억원대를 순매수했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515억원과 930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코스닥에서도 순매수에 나섰다. 코스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이날 4059억원, 971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3742억원 매도 우위였다.

한편, 환율은 상승 흐름을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장 대비 7.5원 오른 1476.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오후 3시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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