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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협중앙회,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5월 13일까지 접수

신입직원은 일반직군(여신·수신·경영지원·검사·감독·자금운용·공제 등), IT직군(개발·관리), 경력직원은 여신, 수신, 공제, IT 등 금융 핵심 직무 전반에서 모집이 이뤄진다. 특히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신협중앙회,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5월 13일까지 접수

신협중앙회 [사진=신협중앙회]

라이센스뉴스 = 김상미 기자 | 신협중앙회가 2026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 공개채용에 나서며 금융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낸다. 고용시장 위축 속에서도 채용 규모를 유지하며 청년 일자리 확대와 전문 인력 확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하는 모습이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채용을 신입직원과 경력직원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신입직원은 일반직군(여신·수신·경영지원·검사·감독·자금운용·공제 등), IT직군(개발·관리), 경력직원은 여신, 수신, 공제, IT 등 금융 핵심 직무 전반에서 모집이 이뤄진다.

특히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IT 인력과, 금융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신·수신 전문가 채용이 동시에 추진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서는 5월 4일부터 13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6월 6~7일),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7월 중 발표된다.

신입직원은 실무진·임원 면접 2단계를 거치고, 경력직원은 실무진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지원 자격은 비교적 유연하다. 연령, 학력, 전공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며 2026년 8월 졸업예정자도 포함된다.

이번 채용은 최근 금융권 인재 전략의 방향성을 그대로 반영한다.

디지털 전환 대응이다. IT 개발과 시스템 운영 인력을 별도 직군으로 확대하면서 데이터·플랫폼 기반 금융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전통 금융 역량 강화다. 여신·수신·공제 등 핵심 업무 인력을 경력직 중심으로 보강해 리스크 관리와 수익 기반을 동시에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안승용 기획조정본부장은 “고용시장 위축 속에서도 청년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할 전문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며 “신협의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역할 확대에 함께할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의 이번 채용은 단순 인력 충원이 아닌 ‘미래 금융 대응형 조직 재편’의 성격을 갖는다.

디지털 인재와 전통 금융 전문가를 동시에 확보하는 전략을 통해, 협동조합 금융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금융권 전반이 채용 축소 기조를 보이는 가운데, 신협의 적극적인 인재 확보 행보가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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