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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한투자 "에너지 안보 수혜주…삼성E&A 수급 붙는다"

네이버 증권. 삼성E&A가 전통적인 실적보다 에너지 전환(뉴에너지) 사업 성장성을 기반으로 투자 매력을 높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E&A에 대해 단기 실적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전환...

신한투자 "에너지 안보 수혜주…삼성E&A 수급 붙는다"

네이버 증권.

삼성E&A가 전통적인 실적보다 에너지 전환(뉴에너지) 사업 성장성을 기반으로 투자 매력을 높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삼성E&A에 대해 단기 실적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 중심의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는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확보가 각국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상황이다.

이 같은 흐름은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LNG와 신재생에너지, 수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규 프로젝트 발주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삼성E&A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에너지 전환 프로젝트를 핵심 성장 축으로 삼고 있다. 기존 플랜트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LNG, 수소, 친환경 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중동 지역 리스크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이란 사태 장기화 여부에 따라 일부 프로젝트 일정 지연이나 비용 변동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이러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성장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에너지 전환 흐름 자체는 구조적인 변화이기 때문이다.

LNG 프로젝트는 주요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삼성E&A는 글로벌 EPC 업체들과 함께 LNG 액화플랜트 설계(FEED) 단계 참여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본계약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단계로 평가된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주요 업체들과의 협업 경험이 축적되면서 경쟁력 강화 효과도 기대된다.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참여함으로써 수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국내 원전 관련 종목들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진 상황도 투자자들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에너지 전환 관련 기업으로 자금 이동 가능성도 제기된다.

시장에서는 삼성E&A가 단순 플랜트 기업을 넘어 에너지 전환 시대 핵심 플레이어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에너지 안보와 친환경 전환이라는 두 가지 흐름이 맞물리며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 목표주가는 4만 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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