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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신한SOL클러스터는 지역 산업별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전북혁신도시 금융허브와 서남권·동남권 거점을 기반으로 강원·제주 등 금융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까지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확대해 국가균형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
신한은행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서남권과 동남권에 ‘신한SOL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신한SOL클러스터’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거점 플랫폼으로 기업 금융 지원과 지역 상생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구조다.
신한은행은 우선 서남권과 동남권을 중심으로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남권에서는 광주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산업과 융합 산업 지원을 위한 ‘광주 AI 특화 클러스터’를 설치한다. 해당 거점에는 산업 특성에 맞춘 금융 심사와 기업 영업 인력을 배치하고 기업 자금 수요에 대응하는 금융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남권에서는 부산을 중심으로 조선과 방산 산업 지원을 위한 ‘부산 함정 MRO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산업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과 협력 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금융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역 거점 운영과 함께 금융 소비자 보호와 지역 지원 사업도 확대한다. 보이스피싱 예방 상담센터 운영과 지역 인재 채용, 광주 지역 금융 교육 공간 ‘학이재’ 조성, 소상공인과 대학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 금융 안전망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월 전주시에서 ‘신한금융허브 전북혁신도시’ 출범식을 열고 연기금 연계 자산운용 금융 거점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협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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