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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한은행, 베트남 경제사절단서 K-금융 협력 기반 확대 外

■ FPT그룹과 AI·스타트업 생태계 협력 추진 또한 신한은행은 베트남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FPT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양국 스타트업의 상호 시장 진출 지원 ▲첨단 기술 분야 교류 ▲AI·빅데이터 기반...

신한은행, 베트남 경제사절단서 K-금융 협력 기반 확대 外

신한은행, 베트남 경제사절단서 K-금융 협력 기반 확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대한민국 정부 주관 베트남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베트남 중앙은행과의 면담을 진행하고 현지 주요 금융·산업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베트남 중앙은행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응웬 응옥 깐(Nguyen Ngoc Canh) 베트남 중앙은행(SBV) 부총재가 면담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출처 : 신한은행

이번 경제사절단 참여는 베트남 시장에서의 금융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 베트남 기업의 금융 수요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은행은 1993년 한국 금융기관 최초로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현지 영업 기반을 지속 확대해 왔으며, 이번 일정을 계기로 기업금융, 디지털 금융, 리테일, ESG 등 주요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 베트남 중앙은행과 금융 협력 방안 논의

정상혁 은행장은 응웬 응옥 깐(Nguyen Ngoc Canh) 베트남 중앙은행(SBV) 부총재와 면담을 갖고 1993년 한국 금융사 최초 진출 이후 32년간 이어온 신한의 동행을 강조하고,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 협력 및 디지털·ESG 분야의 노하우 공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신한은행이 베트남 금융당국 및 현지 금융권과 오랜 기간 쌓아온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금융 협력의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비엣콤은행(Vietcombank)과 기업금융 및 인프라 협력 확대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베트남 국영 상업은행 비엣콤은행의 레 꽝 빈(Le Quang Vinh) 은행장과 면담하고 양국 기업의 상호 시장 진출 및 사업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 지원 ▲리테일 금융 협력 ▲환거래 및 자본시장 분야 협업 ▲디지털 전환과 신금융서비스 분야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과 현지 사업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베트남 내 기업금융과 인프라 금융 협력 기반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FPT그룹과 AI·스타트업 생태계 협력 추진

또한 신한은행은 베트남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FPT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양국 스타트업의 상호 시장 진출 지원 ▲첨단 기술 분야 교류 ▲AI·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생태계 혁신 ▲디지털 금융 분야 파트너십 확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퓨처스랩’과 연계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을 돕는 민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차별화된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 아그리뱅크(Agribank)와 금융·ESG 협력 강화

이와 함께 베트남 4대 국영은행 중 하나인 아그리뱅크와는 한·베 기업의 상호 시장 진출 금융 지원, 크로스보더 금융 솔루션 구축, 디지털 전환 및 ESG 전략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은 베트남 내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아그리뱅크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 거주 베트남 근로자와 유학생 등 양국 간 이동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한다. 또한 지속 가능한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ESG 경영 노하우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베트남은 신한은행의 글로벌 성장 로드맵을 상징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정부의 경제 외교 기조에 발맞춰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의 모범 사례를 만들고, 현지 사회와 함께 번영하는 진정한 의미의 ‘금융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베트남은행은 현재 총자산, 대출, 예수금 등 주요 지표에서 외국계 은행 1위의 자리를 유지하며 그룹 해외 사업의 핵심 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경제사절단 일정을 계기로 베트남 내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현지 맞춤형 금융과 비금융 서비스를 바탕으로 성장 기반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우리은행 ‘삼성월렛머니’, 교통카드 충전 기능 도입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출시 약 6개월 만에 가입자 200만 명을 돌파한 ‘삼성월렛머니’에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기능을 도입한다.

출처 : 우리은행

‘삼성월렛머니’는 은행 계좌를 연결하거나 충전을 통해 실물 카드 없이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 시마다 자동으로 쌓이는 포인트를 다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이다.

선불 충전형 간편결제 서비스인 ‘삼성월렛머니’ 이용자는 앞으로 삼성월렛 앱에서 ‘티머니’ 모바일 교통카드 잔액을 삼성월렛머니로 충전할 수 있게 된다. 관련 앱 업데이트는 지난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배포돼 4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이즐’(舊 캐시비) 모바일 교통카드 충전 서비스도 올 3분기 초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별도의 수수료 부담 없이 모바일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실물 카드보다 모바일 결제를 선호하는 젊은 층과 금융 접근성이 낮은 미성년자 고객들에게 더욱 합리적이고 간편한 금융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우리은행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은행 계좌를 충전계좌로 연결한 고객이 삼성월렛머니를 이용해 ‘티머니’ 모바일 교통카드를 처음 충전할 경우, ‘삼성월렛머니포인트’ 2000p를 즉시 제공한다.

우리은행 플랫폼사업부 허민우 과장은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결제수단 확대를 넘어, ‘삼성월렛머니’를 통해 일상 속 금융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모든 고객층에게 폭넓은 금융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H

농협은행,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ELD) 26-2호 선보여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만기유지 시 원금과 최소 약정 이자는 보장받으면서 높은 추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연동예금(ELD, Equity-Linked Deposit) 26-2호’를 출시한다.

출처 : NH농협은행

이 상품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으로 ‘안정Ⅰ·수익Ⅰ·수익Ⅱ형’ 3종으로 구성됐다.

‘KOSPI200 안정Ⅰ형’은 낙아웃 조건이 적용되지 않는 상품으로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0%이상~5%이하 상승으로 구성되며 개인(법인) 연 2.6%~연 3.2%(연 2.45%~연 3.05%)의 수익을 제공한다.

‘KOSPI200 수익Ⅰ형’은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0% 이상~30% 이하 상승으로 구성되며 개인 연2.6%~연5.6%(법인 연 2.47%~연5.47%) 수익을, ’KOSPI200 수익Ⅱ형’은 만기지수가 최초지수 대비 0% 이상 ~ 25% 이하 상승으로 구성되며 개인(법인) 연 2.3%~연 10%(연 2.17%~연 9.87%) 수익을 제공한다. 수익형은 만기지수결정일까지 기초자산이 일정 수준 이상 상승할 경우 수익률이 조기 확정되는 낙아웃 조건이 적용된다.

수익1형은 30% 초과 상승 시, 수익2형은 25% 초과 상승 시 각각 최저금리로 만기 수익률이 확정된다. 수익률은 연, 세전 수익률을 의미한다.

모집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이며, 전국 영업점과 NH올원뱅크 및 NH스마트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지수연동예금은 만기 원금 보장 및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지수연동예금은 만기해지 시 원금 보장 및 이자 지급이 되며, 중도해지 시 기간에 따른 중도해지수수료가 발생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입 전 상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또한 이 상품은 예금담보대출이 가능하며 예금자보호대상 상품이다.

카카오뱅크, ‘고유가 피해지원금’ 간편 신청 서비스 개시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간편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카카오뱅크 앱에서 지원금 신청부터 사용 내역 확인, 잔액 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출처 : 카카오뱅크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유가 상승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으로,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 기준에 따른 70% 국민과 1차 대상자 중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차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적용하되, 5월 1일 노동절 휴일을 반영해 4월 30일(목)까지만 운영한다(월: 1·6, 화: 2·7, 수: 3·8, 목: 4·5·9·0).

카카오뱅크 고객은 앱 내 ‘AI탭’에서 ‘고유가피해지원금’을 검색하거나 ‘정부지원금 찾기’ 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전용 페이지에서는 신청 가능 여부와 요일제 등 개인별 맞춤 안내도 제공된다. 신청 이후에는 카카오뱅크 앱에서 지원금 사용 내역과 잔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남은 금액 확인과 지출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지원금은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나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체크카드’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캐시백과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8월 31일까지 주소지 관할 지역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 및 사행성 등 일부 업종에서는 결제가 제한된다.

카카오뱅크는 “AI탭과 전용 안내 페이지, 정부지원금 찾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지원금 신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시니어 고객 대상 AI 인지능력검사 서비스 무료 제공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치매 진단 전문기업 ㈜세븐포인트원과 함께 AI인지능력검사 ‘AlzWIN(알츠윈)’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출처 : KB국민은행

이번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KB골든라이프’의 차별화된 비금융 서비스로 전국 영업점에서 만 55세 이상 고객 중 치매 신탁 등 치매 관련 상품 또는 유언대용신탁 등 상속 상담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AlzWIN(알츠윈)’은 CES2026 참가기업 ㈜세븐포인트원이 개발한 AI 인지능력검사 솔루션(미국 FDA등록)으로, 약 1분간의 짧은 말하기만으로 뇌 건강 나이와 두뇌 에너지 수준 등을 측정할 수 있다. 고객은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검사를 시작한 뒤 즉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현재 뇌 건강 상태와 특성을 파악하고, 평소 최적의 두뇌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관리 방법과 금융자산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전국 18개의 ‘KB골든라이프센터’를 운영하며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아우르는 시니어 토탈 케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전국 KB골든라이프 센터장과 골든라이프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하고 ‘치매파트너증’을 받았다. 누적 4만 2천여 건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고객 응대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만의 차별화된 비금융 혜택으로 시니어 고객들이 금융자산은 물론 건강과 노후 생활 전반까지 함께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노후 파트너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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