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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한은행, OCI와 '성장금융 동맹'…반도체·태양광 투자 지원

반도체 소재와 태양광 밸류체인 등 핵심 산업에 자금을 공급하며 '생산적 금융' 실행을 본격화한다는... 양사는 반도체·첨단소재와 태양광 분야를 중심으로 설비투자와 운영자금 지원, 금융 주선 등을 추진하며 글로벌...

신한은행, OCI와 '성장금융 동맹'…반도체·태양광 투자 지원

글로벌 확대 향한 설비투자·운영자금 전방위 금융지원

녹색금융 협력 병행…탄소중립·ESG 경영 고도화 추진

지난 20일 서울 중구 OCI빌딩에서 신한은행과 OCI홀딩스가 ‘생산적 금융지원 및 미래 성장 동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앿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사진 왼쪽)과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OCI홀딩스와 손잡고 미래 성장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반도체 소재와 태양광 밸류체인 등 핵심 산업에 자금을 공급하며 ‘생산적 금융’ 실행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OCI빌딩에서 OCI홀딩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성장 사업 전반에 대한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사는 반도체·첨단소재와 태양광 분야를 중심으로 설비투자와 운영자금 지원, 금융 주선 등을 추진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를 공동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협약의 핵심은 금융지원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는 데 있다. 신한은행은 OCI홀딩스의 중장기 성장 전략이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첫 사례로 말레이시아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장 신설 프로젝트에 외화지급보증과 해외 지점을 통한 대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양사는 ESG 경영 측면에서도 협력을 확대한다. 탄소중립 이행과 친환경 사업 확대를 위한 녹색금융 지원을 병행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생산 활동과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그룹의 초혁신 경제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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