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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정훈, 여수산단 위기 극복·동부권 미래산업 대전환 비전 발표

신 의원은 한국에너지공대(KENTECH) 기획 경험을 언급하며, 국립의대를 'AI 의료 융합대학'으로 추진해 미래형 의료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신정훈 의원은 "여수의 위기는 곧 전남·광주의 위기"라며...

신정훈, 여수산단 위기 극복·동부권 미래산업 대전환 비전 발표

여수산단 고부가·저탄소 재편, 광주~순천 1시간 생활권 추진

RE100 산업벨트·동부청사 확대·AI 의료 융합의대 구상 제시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후보인 신정훈 의원이 위기에 직면한 여수 석유화학산단과 광양 철강산업의 구조 전환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 미래산업 대전환’ 비전을 발표했다.

신 의원은 “여수 석유화학은 흔들리고, 광양 철강은 구조전환 압박을 받는 등 동부권이 위기와 전환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낡은 산업지대를 넘어 동부권의 판을 바꾸는 구조적 해결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27일 신정훈, 강기정 경선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했다.

신 의원은 우선 여수 석유화학산단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사업 재편과 노후 설비 합리화 지원, 범용 화학 중심 구조에서 고부가 화학소재 산업으로의 전환,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반 저탄소 산단 재편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는 노동자 고용안정과 소상공인 보호를 최우선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동부권 산업·교통 체계 개편을 위한 7대 핵심 과제도 공개했다.

신 의원은 광주~순천 아우토반급 고속도로 건설을 통한 1시간 생활권 실현, 전라선 고속화 및 증편, 경전선 보성~순천 구간 조기 착공을 통해 동부권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RE100 기반의 반도체·이차전지·첨단소재 미래산업벨트를 조성하고, 동부청사를 확대 개편해 산업경제부시장이 상주하는 ‘남부권 산업 컨트롤타워’로 격상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와 함께 글로벌 물류허브 육성, 남해안과 동북아를 잇는 물류 중심축 구축, 경남과 연계한 남해안 초광역 성장축 조성도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지방 의대 설립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역 간 이해관계가 아닌 전남·광주 전체의 의료완결성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한국에너지공대(KENTECH) 기획 경험을 언급하며, 국립의대를 ‘AI 의료 융합대학’으로 추진해 미래형 의료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신정훈 의원은 “여수의 위기는 곧 전남·광주의 위기”라며 “동부권을 대한민국 산업 대전환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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