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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미정 이천시장 예비후보 "낡은 관성 깨야 이천 발전"

주요 공약으로는 반도체 중심의 '이천형 테크노폴리스'와 사이언스 파크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과 마을버스 순환시스템 도입 등이 제시됐다. 또한 역세권 개발을 통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신미정 이천시장 예비후보 "낡은 관성 깨야 이천 발전"

신미정 국민의힘 이천시장 예비후보가 각종 행사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신미정 제공>

국민의힘 이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신미정 예비후보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인물론’을 내세우며 이천발전 구상을 2일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낡은 관성을 깨야 이천이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선거의 핵심은 새로운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미래를 설계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엔지니어형 시장’으로 규정하고 데이터 기반 도시 운영과 체계적 도시설계를 핵심 비전으로“교통, 산업, 주거, 교육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도시를 설계하겠다”고 설명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반도체 중심의 ‘이천형 테크노폴리스’와 사이언스 파크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과 마을버스 순환시스템 도입 등이 제시됐다. 또한 역세권 개발을 통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행정분야에서는 사업별 전담TF 구성, 성과지표 공개, 민원처리기간 단축 등 ‘100일 작동 행정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초등 방과 후 교육과 돌봄 확대, 농산물 스마트 유통 플랫폼 구축, 소상공인 지원 강화 등 민생 중심 정책도 함께 발표했다.

그러면서 “구호가 아닌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전문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이천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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