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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황] 중동 전쟁 휴전 기대에 숨 돌린 증시…코스피 5500선 회복 마감

이에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2위인 SK하이닉스도 이날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5405.75) 대비 148.17포인트(2.74%) 오른 5553.9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5600선에서...

[시황] 중동 전쟁 휴전 기대에 숨 돌린 증시…코스피 5500선 회복 마감

▲사진=신한은행

코스피가 24일 550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쳤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 이란 전쟁에 대한 5일간 휴전을 발표하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곧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와 2위인 SK하이닉스도 이날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5405.75) 대비 148.17포인트(2.74%) 오른 5553.9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5600선에서 출발했지만 장중 한때 5300선까지 밀린 뒤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550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수급면에서는 외국인이 1조9864억원 순매도했으나 개인·기관이 각각 7231억원, 967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와 기아를 제외하고 전부 상승했다.

1위 삼성전자는 전날(18만6300원) 대비 1.83% 상승한 18만9700원에, 2위인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93만3000원)보다 5.68% 오른 98만60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또한 △삼성전자우(2.44%) △현대차(1.44%) △LG에너지솔루션(10.25%) △SK스퀘어(6.82%) △삼성바이오로직스(1.58%) △한화에어로스페이스(4.46%)도 모두 올랐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와 기아는 각각 0.6%, 2.35% 하락했다.

전날 1000선으로 주저 앉은 코스닥도 전일(1096.89) 대비 24.55포인트(2.24%) 오른 1121.44로 마감하며 1100선을 회복했다. 개인이 1592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선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1671억원, 220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시총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장을 기록했다.

2위인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13만9700원)보다 6.73% 오른 14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또한 3위인 알테오젠은 전날(33만500원) 대비 7.56% 뛰며 35만5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어 △에코프로비엠(7.76%) △레인보우로보틱스(1.35%) △에이비엘바이오(2.43%) △리노공업(1.13%) △코오롱티슈진(3.22%) △리가켐바이오(6.42%)도 나란히 올랐다.

반대로 시총 1위인 삼천당제약은 전날(94만1000원) 대비 0.53% 하락한 93만6000원으로 약보합세를 보였고 펩트론 역시 5.49%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17.3원)보다 22.1원 내린 1495.2원에 마감했다. [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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