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시대를 초월한 지적 유희의 세계로…‘수학의 유희’‘사고의 유희’ 나란히 출간

출판사 아르테(arte)에 따르면 최근 출간된 ‘수학의 유희’와 ‘사고의 유희’에는 미국의 과학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연재되며 화제를 모았던 두 학자의 칼럼이 실렸다.

시대를 초월한 지적 유희의 세계로…‘수학의 유희’‘사고의 유희’ 나란히 출간

현대 지성사에 족적을 남긴 두 학자,

마틴 가드너와

더글러스 호프스태터의

지적 유산이 담긴 책이 나란히 출간됐다.

출판사 아르테(arte)에 따르면 최근 출간된 ‘수학의 유희’와 ‘사고의 유희’에는 미국의 과학잡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연재되며 화제를 모았던 두 학자의 칼럼이 실렸다.

‘수학의 유희’는 미국의 저명 수학자이자 과학 저술가인 마틴 가드너의 글을 모은 책이다. 그는 수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인물로도 평가받는다.

책에는 그가 1956년에서 1981년까지, 25년에 걸쳐 잡지에 연재한 ‘수학 게임’ 칼럼 가운데 50편을 실었다. 산술과 대수학, 평면기하학, 입체기하학, 대칭 등 12개 주제를 다룬 글들이다.

그는 책에서 철학적이거나 예술적인 주제를 던지고 그 화두에 관해 이리저리 생각하며 수학과 과학의 근본 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했다.

‘사고의 유희’를 쓴

더글러스 호프스태터는

미국의 인지과학자이자 물리학자, 언어학자, 철학자다.

퓰리처상과 전미도서상 수상작인 과학 교양서 ‘괴델, 에셔, 바흐’의 저자이기도 하다.

출판사에 따르면, 그는 ‘괴델, 에셔, 바흐’가 “하나의 복잡한 주제를 정교하게 변주하는 푸가”라면, ‘사고의 유희’는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아우르는 환상곡”이라고 설명했다.

‘사고의 유희’에는 그가 1981~1983년 잡지에

‘메타마법적 테마들’이란 제목으로 연재한 칼럼들을 모았다. 그는

언어, 수학, 과학, 예술, 철학을 넘나드는 글을 통해 인간 지능과 마음의 패턴, 창조성의 본질을 탐구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